발레로이앤보흐 만족스러운 그릇 쇼핑!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는 친한 친구가 신혼집에 놓아야 할 그릇을 보러 같이 다녀오자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다양한 주방용품과 여러 종류의 수입그릇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부 입장으로서 사고 싶은 물건도 많고 발레로이앤보흐 포트매리온 같은 브랜드그릇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 할 그릇들도 많았던 곳을 여러분들께도 소개시켜 드릴게요.
화사한 오렌지색의 건물이라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엄청 큰 외관의 모습에 놀랬어요!
송촌네거리에서 종합시장 방향으로 걷다 보면 바로 찾을 수가 있더라구요.
동춘당이 근처에 있어서 교통편도 좋은 위치였어요. 매장 앞쪽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답니다.
내부로 들어가보니 여태 보지 못했던 엄청난 종류의 그릇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창고형이라 구경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매장 입구에는 쇼핑할수있는 카트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진열되어 있는 것도 어찌나 깔끔하던지 다른 곳의 그릇매장과는 달리 시장판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구경하기도 좋더라구요.
한 켠에는 세일하는 품목도 있었는데요, 유리로 된 보틀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안 그래도 세일까지 하니까 정말 필요한 물건들을 살 때는 이 곳을 방문하면 이득이겠다 싶었어요.
종종 다른 품목들도 세일할 때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릇뿐만 아니라 각종 냄비나 후라이팬 등등 조리할 수 있는 것 들도 있었는데요.
크기도 다양하고 활용도도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것 같았어요.
퀄리티 좋은 제품도 착한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신혼부부들이나 이사를 앞둔 가족에게는 좋은 곳 같았답니다.
친정엄마 댁에 있는 냄비도 여기서 보니 반갑더라구요.
엄마는 홈쇼핑으로 비싸게 샀을 텐데 그릇이나 냄비를 사신다고 하면 모시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진작에 이런 곳을 알고 있었다면 훨씬 절약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주방용품뿐만 아니라 청소도구도 판매가 되고 있었어요.
이만하면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밀대걸레부터 빗자루, 먼지털이개, 청소실내화 등등 다양했답니다!
심지어 욕실에서 사용하는 욕실화와 변기커버도 판매 되는 걸 보고 놀랐네요.
창고형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다양한 종류로 판매되는 곳은 아마 이 곳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식칼과 가위도 종류가 다양했구요.
친구는 신혼집에서 사용할 식기류를 보면서 너무나 신나하더라구요.
브랜드 있는 물건들도 이 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미리 사놓지 않은 걸 다행이라고 했어요.
특히나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칼은 날카롭기로 유명한데 이 곳 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다며 좋아했어요.
여러 종류의 포크와 나이크, 숟가락, 젓가락도 있었는데요, 크기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했어요!
금색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세련되어 보이는 디자인이 저희 집에 있는 것들도 싹 새거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구매한지 얼마 안 지나서 내려놓았어요.
다음에 구매 할 때는 꼭 방문해서 여러 종류를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겨울에 필요한 보온병도 종류가 다양하고 텀블러도 많았어요.
여름이나 겨울에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집에도 종류별로 있는데요.
크기나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를 수가 있었답니다.
보온병 하나에 보통 3만원 이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디자인이랑 가격대가 다양하게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취미로 모으는 와인잔도 있어서 반가웠는데요.
다행히 집에도 있는 제품이라 사고 싶지는 않았지만 제가 구매했을 때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배 아프더라구요.
진작에 알게 되었다면 이 곳에서 구매를 했을텐데 말이에요!
와인잔 외에도 주스잔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리잔도 많았었어요.
진짜 없는 게 없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구경거리가 엄청났답니다.
주방용품매장 답게 도마도 물론 있었는데요.
나무도마부터 시작해서 도마도 생김새부터 종류까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이 곳에서 알게 되었어요.
진짜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알아가는 정보까지 있으니 유익하기도 하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쇼핑을 즐기기 위해서 그릇코너로 왔는데요.
스뎅부터 시작해서 도자기, 유리, 프라스틱 등등 다양한 그릇들이 어마어마하게 있었어요.
제가 결혼할 때 만해도 이런 대형매장이 흔하지 않아서 시어머니가 데리고 가주신곳에서 겨우겨우 하나씩 마음에 드는 걸 고르고 했는데요.
이렇게 창고형식으로 마음껏 구경하며 고를 수가 있으니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이고 주부이다 보니까 마트나 다이소를 가더라도 이쁜 그릇들이 있으면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집에서 음식도 안하고 살림도 제대로 안 하면서 왜 이렇게 그릇에는 욕심이 많은건지 모르겠어요.
알록달록하고 이쁜 파스텔톤의 그릇들도 모양이 너무 이뻐서 집으로 데리고 가고 싶을정도 였어요.
매장 한 켠 일부가 거의 그릇으로 진열이 되어 있어서 어디서부터 구경을 해야 할지를 모를 정도 였는데요.
친구도 신혼집에 어떤 그릇이 어울릴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하는데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추천도 해주시고 원하는 디자인이 있는 그릇도 보여주고 하시니까 쉽게 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양념통부터 시작해서 주방에 놓을 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다 있었던 것 같은데요.
발레로이앤보흐 / 포트매리온 같은 브랜드들의 접시를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니 정말 편하게 쇼핑할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해서 배송이 되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그릇도 있어서 더욱더 구매 욕구가 불타오르더라구요.
이미 집에 있는 접시들임에도 불구하고 새것들을 보니 주부 욕심으로 너무 사고싶어 졌었어요.
구매 할까도 생각했지만 남편의 잔소리가 순간 머릿속을 스쳐서 조심히 내려놓게 되었답니다.
포크도 판매가 되고 있었어요.
제가 신혼 이었을때는 좀 더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차이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싸긴 하더라구요.
발레로이앤보흐 그릇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이국적인 그릇 모양이 참 마음에 들어요!
노란 그릇에 흑화가 삽입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엔틱한 느낌이라 신혼 때 구매했던 그릇 들그 바꿀 때쯤 되면 변경하리라 눈에 콕 담아 놓고 왔어요.
예전에는 로마노소프라고 불리었던 임페리얼 포슬린 그릇들도 있었는데요.
무려 50프로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서 정말 신혼부부에게는 좋은 기회다 싶었어요.
정가 주고 사기에는 커피잔 하나도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그릇욕심이는 여자분들에게도 좋은 기회다 싶더라구요.
귀엽고 알록달록 그릇들도 디저트를 담기에 정말 어울릴것 같았어요.
아기자기한 소꿉놀이하는 듯한 그릇들도 매력이 있거든요.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도 많고 각양각색의 모양들의 그릇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했던것 같아요.
본인 살림살이를 구매하러 갔던 친구도 이 곳에 오니 오히려 구매하고 싶은 목록이 더욱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워낙 빌레로앤보흐 즉, 빌보 제품들을 좋아해서 신혼집에 넣을 그릇들은 거의 빌보로만 산거같아요.
뿐만 아니라 냄비 집기류 등등 다양하게 골라서 둘이 들고가기에 너무 무거워서 택배로 보내주실수있냐고 물어봤더니 된다고 하셔서 부탁드렸어요.
보통 가격을 아시는 분은 방문하게 되시면 얼마나 저렴하게 구매했는지 알 것 같아요!
포트매리온, 로마노소프, 발레로이앤보흐 등등 다양한 브랜드의 그릇들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곳에서 즐거운 쇼핑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 골든오렌지 ]